NCT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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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3명의 완전체로 돌아온 NCT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NCT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톱10에 진입했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올랐으며, 국내 음반 주간 차트 1위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에는 23명 멤버가 총출동, 곡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색깔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를 비롯해 NCT 127, NCT DREAM, 웨이브이(WayV)까지 NCT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들이 수록돼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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