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근, 악플러 향한 경고 “저를 더 싫어하게 될 것” [똑똑SNS]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여러 논란에 휩싸인 이근(36) 전 대위가 안티를 저격했다.

이근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당신을 싫어하는 3가지 이유. 그들은 자신을 싫어한다. 그들은 당신이 되고 싶다. 그들은 당신이 위협적으로 보인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안티를 향해 “앞으로도 저를 더 싫어하게 될 것입니다. 엔조이”라고 비꼬았다.

매일경제

이근(36) 전 대위가 안티를 저격했다. 사진=이근 SNS


앞서 이근은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과거 성추행과 폭행 전과 등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외에도 이근은 채무 논란, UN 경력 사칭 의혹 등 각종 구설수에 올랐다.

이근은 이러한 논란에 해명하며 개의치 않는 듯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