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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원년멤버 키와 한해가 긱스의 '동네음악대' 받아쓰기에 실패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원년멤버 키와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는 긱스의 '동네음악대' 받아쓰기. 한해는 원년멤버다운 저력을 발휘하며 첫번째부터 거의 대부분의 가사를 받아써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원샷의 주인공은 혜리였다. 2차 시도에서 멤버들은 각자가 들은 내용을 토대로 추론을 했으나 실패했고 초성힌트를 받았다. 그러나 힌트에도 불구하고 가사 맞추기에 최종 실패하며 2라운드 상품이었던 해물쟁판물짜장은 입짧은 햇님의 차지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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