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KT 유한준, 샘슨 상대 선제 스리런 폭발 '시즌 11호' [수원:온에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T 위즈 유한준이 기선을 제압하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유한준은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KT의 팀 간 16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유한준은 0-0으로 맞서있던 1회말 1사 1·2루 상황, 롯데 선발 아드리안 샘슨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 145km/h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포를 쏘아올렸다. 유한준의 시즌 11호 홈런.

유한준의 홈런을 앞세운 KT가 1회 3-0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수원, 윤다희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