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측은 이 회장의 빈소가 삼성의료원 지하 2층 17호실에 차려질 예정이며 기존 장례식 일정 등으로 내일(26일)부터 조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수도권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장례식장 내부 조문객은 50명 이내로 통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 측은 내일 오전부터 전·현직 사장단만 장례식장에 방문해 조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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