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늘(25일) 결혼한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늘(25일) 결혼한다.
최강창민은 이날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결혼식은 9월에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진행하며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지난 6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자필 편지를 통해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내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초콜릿’을 발표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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