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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박탐희가 예쁜 딸을 자랑했다.
박탐희는 24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딸은 침대에 누워 팔베개를 한 채 카메라를 묘하게 바라보고 있다.
박탐희는 “말랑말랑 #내단짝친구 왜 그새 쑤우욱 큰 거. 같지?”라는 메시지로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내비쳤다. 하루가 다르게 크는 딸에 대한 진심이 가득 묻어나는 메시지다.
박탐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이제 사랑은 끝났다', '내사랑 나비부인', '황홀한 이웃' 등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8년 6월에는 결혼에 골인,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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