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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키움 김하성, 자신이 친 파울 타구 맞고 교체…병원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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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1루상황에서 키움 김하성이 자신이 친 타구에 발등을 맞고 있다. 2020.10.2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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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왼쪽 발등 타박상을 입어 교체됐다.

김하성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5회초 타석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았다. 김하성은 그라운드에 누워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하성은 다시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을 당했다.

키움은 5회말 수비를 앞두고 김하성을 에디슨 러셀과 교체했다.

키움 관계자는 "왼쪽 발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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