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돌고 선두 경쟁 중에도...우승 아닌 “발전 단계” 외친 박태하 감독, ‘하나씩’ 바라본다 [SS현장]
포항 박태하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우승’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순간 손사래 친다. “아직은 절대 아니다. 조금씩 발전하는 단계다”라고 외친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은 차근차근 하나씩 바라본다. 포항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를 치른 시점 승점 37로 3위에 매겨졌다. 올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우승경쟁에
- 스포츠서울
- 2024-07-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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