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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1위 바뀌나? 1년 6개월 만에 가장 가까워진 벨기에-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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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가 바뀔 날이 서서히 다가오는 걸까. 1위 벨기에와 2위 프랑스의 점수 차가 1년 6개월 만에 가장 가까이 좁혀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0년도 10월 FIFA 랭킹에 따르면, 벨기에는 1765점으로 1위에 올랐다. 프랑스와 공동 1위를 차지했던 2018년 9월부터 2년 동안 순위표 맨 위에서 요지부동이다.

하지만 10월 A매치 데이에서 주춤했다. 벨기에는 8일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1-1로 비겼으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잉글랜드전에서 1-2로 졌다. 2018년 11월 18일 스위스전(2-5패) 이후 2년 만에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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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빨간색 유니폼 상의)는 2020년 10월 FIFA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2위 프랑스(파란색 유니폼 상의)와 13점 차로 좁혀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사이에 2위 프랑스가 매섭게 추격하고 있다. 프랑스는 9월(1744점)보다 8점이 상승한 1752점을 기록했다. 벨기에와 점수 차가 13점에 불과하다. 2019년 4월의 3점 차 이후 가장 가까워졌다. 한 달 전의 FIFA 랭킹에서는 29점 차였다.

프랑스에 가깝지만 먼 1위 자리였다. 2019년 4월 FIFA 랭킹까지만 해도 한 자릿수 점수 차였으나 거리가 점점 벌어졌다. 2019년 11월에는 32점 차로 커졌다.

하지만 프랑스는 거북이처럼 한 걸음씩 따라잡았다. 10월 A매치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7-1), 크로아티아(2-1)를 격파했으며 포르투갈과 0-0으로 비겼다,

한편, FIFA 랭킹 톱10은 일부 변화가 있었다. 스페인(7위→6위)과 아르헨티나(9위→8위)가 한 계단씩 상승했으며 우루과이(6위→7위)와 크로아티아(8위→9위)가 한 계단씩 하락했다.

1464점의 대한민국은 39위에서 38위로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선 일본(27위), 이란(29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국의 11월 A매치 상대인 멕시코와 카타르는 각각 11위, 57위를 기록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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