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첫눈에 반한 '8년 연인'과 결혼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비와이 결혼설이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는 비와이가 오는 12월 8년째 교제해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비와이는 지난 2017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5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로도 교제해온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비와이와 그의 여자친구는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새내기 환영회에서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한 비와이는 4개월의 짝사랑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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