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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스윙스, 임보라와 결별설 반년 만에 인정 "서로의 앞날 응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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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방송인 임보라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보라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라고 밝히며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3월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흔적이 사라져 결별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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