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
21일 국내 증시에선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양증권우, SK증권우, 한화우, 크라운제과우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장을 마쳤다.
배당 기대감이 커지면서 우선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유통주식 수가 적어 적은 물량으로도 주가가 크게 움직여 변동성이 커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수산중공업은 525원(29.75%) 오른 2290원에 장을 마쳤다. 수산중공업은 정석현 회장이 정세균 국무총리 종친이른 소식에 관련주로 엮였다. 정 총리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
이밖에 경인전자, 일정실업 등도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투데이/이인아 기자(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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