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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윤일록의 소속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16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앙 소속 몽펠리에HSC는 전날 열린 PCR테스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몽펠리에 구단은 선수 8명, 구단 직원 4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 격리 되었다. 오늘 아침 몽펠리에는 새롭게 PCR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몽펠리에에는 현재 경남FC,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뛰었던 윤일록이 지난 시즌 이적해 활동 중이다.
프랑스의 코로나19 감염 현황은 16일 기준 30,590명이 신규 확진 되었으며 누적 확진자는 818,707명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반에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지 않았지만 9월 이후로 1만명을 넘어섰고 15일에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몽펠리에HS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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