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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어 매캐니도 '코로나 확진'...유벤투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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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코로나19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유벤투스 구단은 웨스턴 매케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벤투스는 방역수칙에 따라 선수단을 격리 조치했으며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은 선수들은 훈련과 경기 등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매케니는 지난 여름 독일 샬케04에서 유벤투스로 1년간 임대 이적했습니다.

앞서 구단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유벤투스는 지난주까지 선수단을 구단 호텔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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