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 추모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아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성시원(정은지 분)의 반 친구이자 젝스키스 팬인 은각하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프로듀사’, ‘사랑도 반환이 되나요?’, 영화 ‘레디액션 청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궁을 알렸다.설리와는 영화 ‘리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선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김선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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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선아는 설리가 진행하는 웹 예능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해 두 사람이 절친임을 알렸다.
당시 설리는 “김선아가 동갑이어서 계속 눈길이 갔다”고 말했고, 김선아는 “나는 ‘리얼’에서 작은 역할이었는데 주인공인 설리가 순수하게 동갑이라는 이유로 많이 챙겨주더라. 고운 마음씨와 배려에 내가 소심한 마음을 열고 다가갔다”고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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