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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검사 이후 곧바로 이탈리아 자택으로 이동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했던 호날두는 스페인과 친선경기, 프랑스와의 UEFA네이션스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고 이어지는 스웨덴과의 경기도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스웨덴 전에는 결장하게 됐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이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영국에서 뛰는 선수들은 영국 방역 규칙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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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르투갈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 프랑스 대표팀 역시 비상이다. 특히 경기 종료 후 유망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호날두의 유니폼을 가져간 상황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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