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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뉴이스트가 열도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새 앨범으로 일본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타워레코드는 최신 위클리 차트(10.5~10.11)를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드라이브'(DRIVE)로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 2위에 등극했다.
이뿐 아니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빌보드 재팬 탑 앨범 세일즈(10.5~10.11)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뉴이스트는 신보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 14곡을 담았다. 7주년 맞이 스페셜 싱글 '노래 제목'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드라이브'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한 질주감이 인상적이다. 범주와 백호가 작사와 작곡에 참가했다. JR도 작사에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음악을 수록했다. '콜 미 백'(Call me back), '러브 미'(LOVE ME), '평행우주'(Back To Me), '아엠 인 트러블'(I'm in Trouble)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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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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