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LH사장.(사진=연합뉴스) |
변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LH 국정감사에서 허영 의원이 신도시 상가용지 매각으로 주변 상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여건도 많이 변했고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 된데다 주변상가 영향을 고려해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설계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변 사장은 이어 “지금까지 부지면적 단위로 5%로 하다가 점점 줄여가고 있다”며 “상가 부지에만 상가가 있는 게 아니고 복합건물 근린시설에도 상가가 있어서 그 지역 구매력까지 고려해 상가를 배정하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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