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산 기념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0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efore”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출산이 임박한 듯 만삭인 모습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16년 9월 토마스 사도스키와 약혼을 발표한 뒤 2개월 뒤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듬해 3월에는 첫 딸을 낳아 엄마가 됐다.
그로부터 3년 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둘째를 임신했고 최근 건강한 아들을 극비리에 낳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딸은 엄마의 만삭 배를 만지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앞서 갓 태어난 둘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만약 당신이 우리 네 식구를 돕고 싶다면 매달 4달러를 기부해줬으면 좋겠다”고 자신이 후원하는 단체를 언급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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