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
[OSEN=김은애 기자] 양미라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8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가 집 나간 지 5일째ㅋㅋ 빨리 만나서 괴롭히고 싶다 #두치는출장중 #고생이많아 #힘내라서호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와 남편이 서로의 얼굴을 감싼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양미라와 남편은 청바지를 입고 모델 같은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또한 밝은 미소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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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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