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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전북, 상주 원정 온 힘 쏟아 승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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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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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베테랑의 품격'을 앞세운 전북이 상주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는 2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 23라운드서 맞대결을 펼친다. 파이널 라운드 첫 번째 대결이다. 전북은 15승 3무 4패 승점 48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울산 현대(승점 50점)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상주는 11승 5무 6패 승점 38점으로 4위.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전북은 부산에 2-0 승리를 거두며 깔끔하게 정규리그를 마무리 했다. 특히 전북은 명문구단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스플릿 라운드가 도입된 후 전북은 단 한번도 파이널 B로 떨어지지 않았다. 전북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3위, 1위, 1위, 2위, 1위, 1위, 1위로 시즌을 마쳤다. 유일하다. 또 21라운드 울산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K리그 모든 팀을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했다.

상주를 상대로 전북은 16승 4무 2패로 크게 앞서 있다.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된다. 올 시즌 전북은 상주와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당시 전북은 강상우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강상우는 제대한 상태.

특히 전북은 베테랑들의 분전에 기대를 건다. 지난 21라운드서 전북은 울산을 상대로 전북은 베테랑들이 잘 버텨내며 완승을 챙겼다. 부산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성남과 FA컵 준결승서도 구자룡의 갑작스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철순이 나서 급한불을 껐다. 또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구스타보를 비롯해 한교원-이승기-쿠니모토-바로우 그리고 손준호 등과 함께 측면 수비수로 나서는 최철순-이용이 제 몫을 충분히 해냈다. 상주 원정서 부담이 컸던 측면 수비진이 안정을 찾고 있기 때문에 전북은 승리를 통해 우승 경쟁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상주는 전북에서 뛰었던 문선민과 권경원이 핵심이다. 올 시즌 초반 교체로 주로 출전했던 문선민은 새롭게 선수단이 변화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권경원은 지난달 23일 전북전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다. 공수에 걸쳐 핵심 선수인 문선민과 권경원은 치열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친정이지만 자신의 경기력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파이널 라운드서 전북과 상주는 치열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우승 경쟁과 선수단 경기력을 끌어 올리려는 양 팀의 사정은 분명 승리해야 할 이유가 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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