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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동백꽃 필구 맞아?’ ‘폭풍’ 성장해 ‘훈남’으로 변신한 김강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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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강훈(11·사진)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배우 김강훈은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강훈은 마스크 스트랩을 목에 걸고 카페에 앉아있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에 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열연, K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연기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7월 EBS ‘나눔0700. 학교에 가고 싶은 15살 소년의 꿈’ 내레이터로 참여하고 출연료를 주인공 최기극 군에게 전액 기부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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