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에 세대 아우른 '복합문화센터' 착공 |
전주시는 24일 혁신도시 장동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센터 착공식을 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천55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시는 혁신도시에 어린이를 위한 교육 및 놀이 시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은 물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시설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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