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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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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현지 차트 싹쓸이…오리콘·빌보드·타워레코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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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트와이스가 열도를 제대로 홀렸다. 새 앨범으로 '오리콘', '빌보드 재팬'을 비롯 각종 일본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오리콘'은 23일 최신 주간 차트(09.14~09.20)를 발표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6일 발표한 '해시태그트와이스3'(#TWICE3)로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는 앨범 판매량, 다운로드 횟수, 스트리밍 점수를 합산해 산출한다. 트와이스는 11만 2,002포인트를 획득하며 음반과 음원 분야에서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의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는 이번이 7번째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뿐 아니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트와이스는 이날 '해시태그트와이스3'으로 빌보드 재팬 핫 앨범 1위에 랭크됐다.

음반 판매량으로도 새 기록을 추가했다. 신보로 11만 3,601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 같은 기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에서도 최정상을 찍었다.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일본 레코드숍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현지 가수들을 상대로 월등한 판매량을 달성했다.

신보는 '해시태그트와이스'(#TWICE) 시리즈의 3번째 작품. '해시태그트와이스'는 일본 데뷔작이다. 25만 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18일 일본 새 싱글 '배터'(BETTER)를 발표할 예정이다. 항상 팬들과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트와이스의 진심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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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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