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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대거 빠져지만…SK, 컵대회 1차전서 전자랜드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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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최준용 등 빠졌지만 워니 25점 펄펄

KCC는 삼성 84-70으로 제압…라건아 33점

뉴스1

자밀 워니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가 컵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KBL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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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서울 SK가 컵대회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SK는 21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연장 접전 끝에 86-83으로 이겼다.

SK는 대회 1승, 전자랜드는 1패를 기록했다.

이날 SK는 김선형·최준용·안영준·김민수까지 주축 선수 4명이 부상으로 경기에 빠지며 전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1쿼터를 14-22로 밀렸고 2쿼터 역시도 34-48로 점수차가 벌어지는 등 초중반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3쿼터부터 집중력이 나오며 분위기를 바꾸더니 56-60에서 출발한 4쿼터, 변기훈, 양우섭의 연속 3점포가 터지며 마침내 64-6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에도 3점슛이 폭발한 SK는 리드를 이어갔지만 74-71에서 동점을 허용, 연장에 돌입했다.

그리고 연장에서는 자밀 워니가 12점 중 8점을 쏟아붓는 집중력을 발휘, SK의 승리를 가져왔다. 전자랜드는 연장에서 9득점했지만 워니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

SK는 워니가 25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닉 미네라스 15점, 변기훈도 15점을 기록했고 최성원이 13점을 터뜨렸다.

전자랜드는 에릭 탐슨이 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대헌과 정영삼이 각각 13점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후 진행된 D조 첫 경기에서는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 84-70 대승을 거뒀다.

KCC가 1승, 삼성이 1패를 기록했다.

KCC 라건아가 33점 20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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