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미우새' 이상민, 치명적인 붉은 입술…"일회용 입술 문신 부작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이 지나치게 붉은 입술의 진실을 밝혔다.

20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이국주를 초대한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와 이상민은 그의 집에 놓여있는 플라스틱 의자와 테이블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오민석은 "제 포장마차다"라며 이국주 집의 포차를 벤치마킹한 자신만의 포장마차를 공개했다.

그런데 이때 오민석은 이상민을 향해 "형, 입술 왜 그러세요"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니 지나치게 붉은 이상민의 입술이 포착된 것.

이에 신동엽은 "상민 씨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다 없이 모든 걸 혼자 다 한다. 그래서 저렇게 된 거 같은데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이상민은 "사실 내가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데 SNS 쇼핑을 하다가 입술 문신이라는 게 있더라"라며 "한번 발라서 10분 있다가 떼어내면 하루만 입술이 빨갛게 되는 일회용 문신이 있는데 그걸 사용했다. 그런데 이렇게 빨갛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멋쩍어했다.

이에 이국주와 오민석은 "그러면 오늘은 계속 그렇게 빨간 거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응, 지금은 방법이 없다"라며 웃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