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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분데스 리뷰] '홀란드 2골 폭발' 도르트문트, 개막전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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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도르트문트가 리그 개막전에서 3점 차 완승을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묀헨글라드바흐를 3-0으로 꺾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 홀란드, 레이나, 아자르, 벨링험, 비첼, 뫼니에, 아칸지, 훔멜스, 찬, 뷔어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묀헨글라드바흐는 슈틴들, 호프만, 벤트, 크라머, 귄터, 좀머 등으로 맞섰다.

선제골은 전반 35분에 나왔다. 벨링험의 패스를 받아 레이나가 도르트문트의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성공시켰다. 도르트문트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9분 페널티킥(PK) 키커로 나선 홀란드가 추가골을 밀어넣었다.

후반 33분 홀란드의 쐐기골이 터졌다. 도르트문트의 역습 상황에서 산초가 왼쪽 측면을 돌파했다. 산초의 스루패스를 받아 홀란드가 강력한 왼발슛을 때렸다. 이 공은 묀헨글라드바흐 골문을 갈랐다. 도르트문트는 3점 차를 끝까지 유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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