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시즌 NBA 올루키팀이 발표됐다.
NBA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2019-20시즌 올루키팀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자 모란트는 100인의 투표인단 전원에게 1위표를 획득, 200점으로 퍼스트팀에 올랐다.
모란트와 윌리엄슨이 올루키팀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여기에 마이애미 히트 가드 켄드릭 넌(퍼스트팀 98표, 197점) 멤피스 포워드 브랜든 클라크(퍼스트팀 92표, 189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포워드 자이언 윌리엄슨(퍼스트팀 87표, 176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포워드 에릭 파스칼(퍼스트팀 28표, 116점)이 퍼스트팀에 뽑혔다.
멤피스는 모란트와 클라크, 두 명의 올루키 퍼스트팀 선수를 배출했다. 이는 2001-02시즌 이후 처음이다(파우 가솔, 쉐인 배티어).
넌은 2008-09시즌 마이클 비즐리가 뽑힌 이후 처음으로 마이애미에서 배출한 올루키 퍼스트팀 선수가 됐다.
세컨드 팀은 마이애미 가드 타일러 헤로(115점) 토론토 랩터스 가드 터렌스 데이비스 2세(96점) 시카고 불스 가드 코비 화이트(90점) 샬럿 호넷츠 포워드 P.J. 워싱턴(88점) 워싱턴 위저즈 포워드 루이 하치무라(74점)가 선정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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