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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 츠지 노조미의 남편인 배우 스기우라 타이요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았다.
지난 15일 스기우라 타이요의 공식 블로글에는 "스태프로부터의 보고"라는 글이 올라왔다.
소속사 측은 "당사 소속 스기우라 타이요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기우라 타이요는 14일 열이 있어 15일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으로 확인 되었다고.
이어 "열은 내렸으나 기침 증상이 있어 입원 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에 큰 폐와 걱정을 끼쳤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내 츠지 노조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저와 아이들을 포함해 가족들은 현재, 발열 증상도 없고, 컨디션의 변화도 없다"면서 "향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스기우라 타이요는 지난 2007년 모닝구무스메 출신 가수 츠지 노조미와 결혼했다. 당시 츠지 노조미가 19살, 스기우라 타이요가 26살로 속도위반 결혼을 해 세간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츠지 노조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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