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과 동아오츠카 로고.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동아오츠카가 2020-2021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공식 음료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2012-2013시즌에 이어 8시즌 만에 다시 KBL 공식 음료 스폰서가 된 동아오츠카는 2022-2023시즌까지 KBL 공식 경기와 행사에 음료를 포함한 용품을 제공하고 광고 등을 진행하게 된다.
스폰서십 조인식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조인식에는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와 KBL 이정대 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인식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릴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의 미디어데이가 개최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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