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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버햄튼이 18세 스트라이커 유망주 파비우 실바 영입에 근접했다.
포르투갈 '헤코르드'는 5일(한국시간) "파비우 실바가 4000만 유로(약 560억 원)에 울버햄튼으로 합류한다.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 하에서 이루어진 빅 딜이다"고 보도했다.
파비우 실바는 포르투갈 유망주로 포르투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까지 데뷔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출전해 데뷔골을 넣으며 17세 22일로 구단 최연소 출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갱신했다. 포르투는 이에 5년 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아웃을 1억 2500만 유로(약 1760억 원)을 설정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호르헤 멘데스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 중인 울버햄튼이 파비우 실바 이적료에 합의를 맺으며 계약에 근접했다. 18세지만 무려 4000만 유로에 육박한다.
포르투도 실바의 이적료를 곧바로 활용한다. 스페인 출신 토니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이적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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