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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이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빌보드일위가수석지니”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진은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자신의 이름 앞에 ‘빌보드 1위 가수’라는 수식어를 단 사진 속 진은 편안하게 내린 앞머리와 커다란 눈망울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석진’, ‘점점 더 어려진다’, ‘빌보드 1위 가수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열린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그룹(BEST GROUP)'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투데이 시티 뮤직 시리즈(TODAY Citi Music Series)'를 비롯해, 17일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19일 미국 대규모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차례로 출연해 'Dynamite'를 부를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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