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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SuperM(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끈끈한 팀워크를 뽐냈다.
SuperM은 4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채널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생방송 ‘SuperM: Tiger-Festival-Inside’(슈퍼엠: 타이거-페스티벌-인사이드)를 진행했다.
백현은 “우리의 건의로 채널을 만들었다. 한 팀이지 않나. 다양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채널을 만들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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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형님들 일곱 분이 너무 재밌으셨다. 주변에서도 많이 좋아해주셨다”라며 “우리 아빠가 멤버들 형 때문에 분위기가 좋아보인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SuperM은 야자타임을 하는가하면 여러 질문을 하며 토크를 펼쳤다. 특히 카이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신곡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찍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태민은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태용은 “난 형들의 집을 다 가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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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은 민트초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루카스는 “양치하다가 초코 먹는 느낌이다. 그래서 민초가 싫다”라고 말했다. 반면 태용, 마크는 민트초코를 싫어하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SuperM은 좋아하는 마라탕 재료에 대해서도 수다를 떨었다. 백현은 건두부면을 꼽았고, 마크는 목이버섯을 말했다. 카이는 “나의 강추는 옥수수면이다”라고 자신했다. 태민은 “난 무조건 양고기 파다”라고 전했다.
특히 SuperM은 팬클럽 이름을 정하기로 했다. 마크는 “엠파이어 어떻냐”꼬 제안했다. 그러다 MVP, MOOL(물)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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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SuperM은 함께 게임타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수많은 하트를 보내며 열렬히 호응했다.
한편, SuperM은 오는 25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을 월드와이드 발매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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