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일부러 병 퍼트리려는 거죠?"…하리수, '사우나 방문' 코로나19 확진자에 분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 강선애 기자] 하리수가 코로나19 증상에도 사우나를 간 확진자에게 분노했다.

27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을 통해 열이 나는 상황에도 대형 사우나를 가고 가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기다리는 사이에도 문상을 다녀온 확진자에 관한 기사를 공유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하리수는 "정말 왜 이러는 건가요? 진짜 일부러 병을 퍼트리려고 그러는 거 맞죠?"라면서 "제발 혼자만 당하세요. 왜 다른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시나요?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고 말했다.

이어 "님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수많은 곳이 폐쇄되고 자가격리 및 무서운 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요! 옛말에 틀린 말 하나도 없다니까.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란 말 진심 너무 와 닿네"라고 분노했다.

최근 하리수는 부주의한 코로나19 확진자들에 관한 기사를 공유하며 계속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