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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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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웹툰 작가 박태준도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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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거의 안했는데.. 확진 판정"

인기 웹툰 작가 박태준(36)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조선일보

/박태준 인스타그램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을 통해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했다.

박태준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작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독자 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다”고 했다.

앞서 박태준 소속사는 “박태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만 감염 경로 등은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태준은 2009년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나와 얼굴을 알린 방송인이다. 2014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그리면서 웹툰 작가로 변신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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