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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썸 측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 지인접촉…멤버들 자가격리·검사 예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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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네온펀치 해체 후 재데뷔를 앞둔 그룹 썸(XUM)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면서 재데뷔 일정 전면 조정에 들어갔다.

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태프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을 만났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상황에서 18일 멤버들과 한 공간에 함께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직후 회사에 알려 현재 썸 멤버들도 숙소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오늘(20일)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썸은 지난 11일 해체한 네온펀치의 멤버 다연, 백아, 이안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25일 데뷔곡 '따라라'(Ddalala)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깜깜이 감염 우려로 데뷔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관계자는 "25일로 예정됐던 데뷔 일정은 조율이 불가피해졌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데뷔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 전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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