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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환상적 호수비에도 '고요'…잠실구장 무관중 첫날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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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서울 경기 지역 프로야구가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됐는데요, 경기장은 다시 적막한 기운만 감돌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5일) 두산 국해성의 9회 말 끝내기 석 점 홈런으로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던 잠실구장이 오늘은 정수빈의 환상적인 호수비에도 고요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서울 잠실구장과 고척돔, 수원 KT 위즈파크가 오늘부터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