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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
박신혜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 2011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그는 2016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에 가입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후원으로 국내외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소방관의 노고와 감사함에 방화복 전용 세탁기 설치기금 5천만 원을 전달하는가 하면 코로나19 국내 확산 방지를 바라며 저소득층 국내 아동들에게 5천만 원을 후원하고,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미을 위해 3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올해 초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료 전액을 코끼리 보호단체 ‘국경없는 코끼리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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