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단독 입수] '황정민의 뮤직쇼' 중 곡괭이로 라디오부스 유리창 깨부순男..초토화 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KBS 라디오 스튜디오의 유리창을 깨부수는 아찔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OSEN이 초토화된 현장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오늘(5일) 오후 한 남성이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의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부셔 현장이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곧바로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고, 해당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스튜디오에서는 '황정민의 뮤직쇼'가 생방송 진행 중이었다.

이날 OSEN이 입수한 사진 속 사건이 벌어진 현장은 깨진 유리창과 파편으로 그 사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OSEN

경찰은 현재 해당 남성을 조사하며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