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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해, 좀 쉬어" 윌리엄스, 박찬호 제외 김규성 유격수 기용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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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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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너무 급해졌다. 좀 쉬어".

KIA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가 5일 LG트윈스와의 광주경기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전 브리핑에서 "어제 경기를 마치고 찬호와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즌을 보내다보면 어려움을 겪는다. 어제는 (나지완과 수비도중) 충돌이 있었다. 라이트급이 헤비급을 이겼다. 오늘은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찬호는 타석에서도 급한 모습이 있다. (수비 등) 다른 부분에서도 급한 점이 나타났다. 그래서 휴식을 준다. 김규성을 선발 유격수로 기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찬호는 타석에서 서두르는 모습이 역력해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그런 조급한 모습이 수비에서도 덩달아 나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선발라인업에서 빠져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돌아보는 시간을 배려한 것이다.

이날 선발라인업은 이창진(중견수) 김선빈(2루수) 터커(유격수) 최형우(지명타자) 나지완(좌익수) 유민상(1루수) 김민식(포수) 나주환(3루수) 김규성(유격수)로 구성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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