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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신박한 정리' 고주원, 역대급 인테리어 변화에 '감탄'…윤균상, 와인 디켄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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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tvN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고주원이 변화된 집 안 인테리어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고주원은 "안방은 그대로, 거실은 서재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 옷방은 레저 스포츠 장비와 함께, 서재는 와인 한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 정리 후 지인들에게 '주원아 너희 집에 가야지'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색빛의 벽지와 모던한 분위기의 서재로 변신한 거실과 와인 한 잔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고주원만을 위한 공간이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주원은 180도 바뀐 주방의 모습을 보며 감동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윤균상은 선배 고주원을 위해 직접 와인 디켄터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선물을 너무 오랜만에 받아본다"며 포장을 뜯은 고주원은 와인 디켄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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