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POP이슈]현빈X송혜교, 중국발 재교제 루머로 몸살…반박에도 화제ing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배우 현빈, 송혜교/사진=헤럴드POP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현빈, 송혜교 측이 중국발 재교제 루머에 강력히 부인했음에도 불구 이틀째 이슈의 중심에 섰다.

최근 중국 포털 왕이 연애채널 등은 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다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최근 한 네티즌이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현빈, 송혜교의 중국발 재교제 루머는 한국에도 전해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에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은 헤럴드POP에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 대응할 가치도 없는 일이다"고 일축했다.

앞서 현빈, 송혜교는 지난 2008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2년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빈, 송혜교가 인기에 힘입어 뜬금없는 중국발 재교제 루머로 몸살을 앓게 됐다. 중국발 루머는 매번 확실한 근거가 아닌 추측성 의견이 대부분이기에 팬들은 한국 스타들을 가만히 좀 놔두라며 언짢은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 촬영을 위해 요르단으로 출국했으며,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