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골프재단의 전북 지역 유망주 장학생들 단체 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전라북도 지역 초·중·고등학생 골프 유망주들에게 장학금 총 4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은 27일부터 이틀간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4회 전북골프협회장배 학생선수권대회 성적에 따라 초등부 3명, 중등부와 고등부 5명씩 총 13명이 선발됐다.
유원골프재단의 전북 지역 골프 유망주 장학 사업은 지역 골프 인재 배출을 장려하고 학생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로 4년째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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