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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K리그 유관중 전환'…내일부터 입장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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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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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가 오는 주말, 관중 입장을 허용하며 내일(29일)부터 입장권 판매를 시작합니다.

모든 입장권은 온라인 판매됩니다.

다음 달 1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1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는 전북 현대는 내일 오후 3시 시즌권 구매자에게 3천 석을 우선 판매하고, 일반 예매는 하루 뒤인 30일 오후 3시에 진행합니다.

광주FC와 홈에서 격돌하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내일 오후 1시에 예매를 시작합니다.

입장권은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고, 구단의 시즌권 전액 환불 방침에 따라 시즌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성남FC도 서울과 경기를 앞두고 30일 오전 10시에 시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우선 판매에 들어갑니다.

남은 티켓은 31일 일반 예매로 판매합니다.

전북과 성남 경기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인천 홈 경기는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지침에 따라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10%만 입장 가능하고, 입장권의 현장 판매는 금지됩니다.

소리 지르기, 응원가, 어깨동무, 메가폰이나 부부젤라 사용 등 비말 전파 위험이 있는 응원 행위는 금지되며 관중석에서 물과 음료 외에 음식물은 섭취할 수 없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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