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온라인 음원·피지컬 데뷔 앨범 판매 수익금 기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싹쓰리가 온라인 음원·피지컬 데뷔 앨범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오늘(25일) 오후 8시부터 싹쓰리 유드래곤-린다G-비룡의 피지컬 데뷔 앨범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베일에 싸인 히든 트랙을 포함한 싹쓰리 앨범 트랙 리스트와 개인소장 욕구를 끌어올리는 풍성한 패키지 구성 이미지도 모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싹쓰리 위탁 매니지먼트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측은 “오늘 오후 8시에 온라인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피지컬 데뷔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많이 응원해주신 팬분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앨범과 함께 다양한 굿즈들까지 아낌없이 담았다”고 전했다.

먼저 공개된 앨범 트랙 리스트에는 싹쓰리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함께 ‘그 여름을 틀어줘’, 각 멤버들의 개인곡인 유두래곤과 광희의 ‘두리쥬와’, 린다G와 코드쿤스트 그리고 윤미래가 함께한 ‘LINDA’, 비룡과 마마무의 ‘신난다’, 커버곡 ‘여름 안에서 with S.B.N’ 그리고 베일에 싸인 히든 트랙이 포함돼 눈길을 모은다.

싹쓰리 피지컬 데뷔 앨범은 일반형과 스페셜형 총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싹쓰리 여름 앨범 CD아 가사집을 기본으로 일반형에는 멤버들의 귀여움이 듬뿍 담긴 스티커 2종, 카리스마 넘치는 포토카드 4종이 포함된다.

스페셜형에는 더욱 풍성해진 일반형의 모든 구성품과 더불어 90년대 감성과 싹쓰리 여름 앨범 전곡이 모두 담긴 카세트 테이프와 가사집,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화보 포토북, 레트로 명찰, 미니 등신대, 패키지 박스를 모두 제공한다.

싹쓰리 피지컬 데뷔 앨범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25일) 오후 8시 오픈 되는 온라인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음원과 싹쓰리 피지컬 데뷔 앨범 판매 수익은 모두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은 오늘(25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쇼! 음악 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데뷔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높은 문자 투표 점수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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