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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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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초, 미국 교포들이 생각하는 BTS란? 수위 넘는 아슬아슬함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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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코미디언 대니초가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로 19년 차 베테랑의 클래스를 입증한다.

내일(24일) 왓챠(WATCHA)를 통해 공개되는 ’리얼 스탠드 업 IN KOREA-대니초‘에서는 강력한 수위의 섹슈얼 코미디 및 솔직 대담한 토크가 선보여진다. 대니초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증명하듯 무대를 가지고 노는 듯한 내공을 보여준다고.

스탠드업 코미디의 본고장 미국 출신 대니초는 친근한 외모와 대비되는 거침없는 19금 경험담으로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잊을 수 없는 첫 경험은 물론,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토크를 이어가 보는 이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또한 “라면 먹고 갈래요?”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맞닥뜨린 뜨거운 하룻밤부터 여자친구의 황홀한 이벤트에 감동받은 일화까지 흥미로운 섹슈얼 코미디와 남녀관계에 대한 남다른 고찰은 예상치 못한 큰 웃음을 안긴다고.

교포 출신의 대니초는 딥한 토크에 이어 한국에 온 뒤 문화 차이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 등 폭소를 유발하는 일화를 공개해 특급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교포들이 알고 있는 줄임말 BTS의 의미와 아이돌그룹 BTS가 월드 스타가 된 후, 경악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켄 정이 등장해 시선을 끈다. 켄 정은 “대니초의 스탠드 업 공연을 꼭 봐주셨으면 한다. 그는 기발하고, 대단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고 아낌없는 극찬으로 시청을 독려했다.

한국의 스탠드업 코미디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대니초의 ’리얼 스탠드 업 IN KOREA‘ 무대는 내일(24일) 왓챠(WATCH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리얼 스탠드 업 IN KOREA‘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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