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밝은 미소로 "아는 동생이 작가라 사진 찍고 그러는 거"[★SNS]

배우 권민아. 출처|권민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그룹 에이오에이 출신 배우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2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엠 보다가 많은 분들이 무슨 광고 찍냐고 하셔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 사진 작가라서 그냥 제가 헤메(헤어·메이크업) 하고 집에 있는 옷 갖고 가면 스튜디오에서 실컷 수다 떨다가 둘다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찍고 그러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영아…광고같대…실력 좋다 너. 우와 기분 좋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권민아는 옷을 걸친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밝게 웃는 모습이 사진을 보는 사람도 웃음을 띠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해요” “민아 웃으면 이뻐” “아름다운 웃음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권민아는 같은 그룹 멤버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염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최근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해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