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악플러에 대한 2차 고소를 진행한다.
신재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가만히 있다가는 제 마음도 같이 비뚤어질 것 같아서 2차 고소를 진행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작년에 진행했던 수보다 이번이 훨씬 많네요.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심적으로도 힘들지만 나만 힘들 순 없지!”라고 덧붙였다.
모델 신재은이 악플러에 대한 2차 고소를 진행한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
앞서 신재은은 지난해 10월에도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다.
이하 신재은 악플러 고소 관련 입장 전문.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가만히 있다가는
제 마음도 같이 비뚤어질 것 같아서
2차 고소를 진행합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수보다 이번이 훨씬 많네요.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심적으로도 힘들지만
나만 힘들순 없지! ^.* (윙크) /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