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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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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서 뜨거운 활약…오리콘·빌보드·타워레코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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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활약 중이다.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를 휩쓸었다.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8일 발매한 일본 싱글 6집 ‘팡파르’(Fanfare)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싱글 1집 '원 모어 타임’, 싱글 2집 '캔디 팝’,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에 이어 통산 4번째 1위를 거머쥐게 됐다.

트와이스는 빌보드 재팬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냈다. 지난 13일 20만 8,778장의 판매고를 기록, 톱 싱글 세일즈 1위에 랭크됐다.

일본 레코드숍인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팡파르’는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트와이스 본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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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된다.

지난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부터 지난해 11월 정규 2집 '&TWICE’까지 9연속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

신보 ‘팡파르’로 10연속 플래티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13일 기준, 이미 앨범 출하수 27만 1,640장을 돌파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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